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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팜스, 더 강해지기 위한 3UP 챌린지 시작

2024-09-03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 지난달 28일 논산에서 ‘2024 2nd Campaign, 3UP Challenge’ 미팅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노경탁 대표이사는 ‘3UP Challenge’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소비위축으로 인해 어려운 축산환경에서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동원팜스의 품질향상만이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 극대화를 실현 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한 금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동원팜스가 ‘강한회사’로 인식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원팜스㈜ 축우마케팅 이경근 축우PM 2024년은 불황기에서 호황기로 전환되는 변곡점이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에 한우 농가분들은 다가올 호황기를 준비해야 하며 높은 수익을 위해서는 출하 입식 입식우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말했다. 이경근 축우PM입식우들의 이동 스트레스와 낮아진 반추위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 시킬 있는 기능성 사료인 드림바이탈과 육성기 화이버프리 급여를 통해 초기성장 강화가 필요 하다 말했다. 화이버프리는 협력 농장인 청양 소재 부성 농장에서 실시한 사양 시험에서 입식체중 상위 그룹은 일당증체 1.27kg, 하위 그룹은 1.17kg 기록하며 목표를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고, 이러한 결과는 화이버프리의 효과를 입증하며, 한우 농가들이 초기 성장을 강화하고 도체 성적을 극대화하는 도움이 것이라강조했다.

동원팜스㈜ 양돈 마케팅 이용일 양돈PM은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소비침체, 돈육 수입증가로 10월 이후 5,000원 미만으로 돈가가 예상된다. 이에 대비해 양돈장이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MSY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MSY가 낮아진 원인은 이유후 육성율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MSY를 높이기 위해 이유후 육성율 95%를 달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유 후 육성율 95%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비육사에 입식하는 자돈의 체중을 30kg 이상으로 높여야 하고, 자돈 체중을 높이기 위한 기술을 중점적으로 적용한 자돈 사료 신제품 ‘더드림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드림H는 병원성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허약해진 자돈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기술을 적용해서 저체중 자돈 비율이 높은 농장,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동원팜스㈜ 축우마케팅 최한진 박사는 “현재 낙농산업의 시급한 숙제는 ‘유생산성 개선을 통한 생산비 절감’이며, 이러한 숙제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유레카우 스페셜’라고 강조했다.

이날 소개 된 ‘유레카우 스페셜’은 로봇착유기는 물론 Station을 활용한 개체 별 관리와 TMR 사양관리 모두가 가능한 낙농프로그램으로, 뛰어난 유생산성으로 수취가격의 79% 이상을 차지하는 생산비를 50% 수준까지 낮출 수 있는 ‘확실한 Solution’이다.”며 “현장 Data base 중심의 기술력 축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경목 상무이사(영업본부장)는축종을 불문하고 소비위축과 생산비의 증가로 농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절박한 실정이다”이라며 “생산성 향상을 통한 생산비 절감과 농장의 수익성 증가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이번 3up challenge 캠페인은 동원팜스의 전환점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노경탁 대표이사는 “금번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동원팜스의 검증 된 제품과 기술이 농가의 수익성 향상을 이끌어내는 기반이 되길 바라며, 동원팜스만의 차별화를 의미 있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