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팜스㈜ 경북 김천에서 우수목장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 대호목장 평균 산유량 41.6kg/두, 애동목장 평균 산유량 35.2kg/두

- 경일목장 평균 산유량 39.6kg/두, 상림목장 평균 산유량 39.4kg/두

(24년 1~4월 검정성적 기준, 비검정농가는 납유량 기준)

[사진 1, “우수목장 사장님과 동원팜스 임직원 단체사진”]

뉴노멀(New Normal)시대를 맞이하는 “동원팜스 유레카우 시스템”

동원팜스㈜는 지난달 9일 경북 김천 로제니아호텔 대회의실에서 금오산낙협 조합원 및 경북지역 목장을 대상으로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단위 행사에도 불구하고, 약 100여 명의 사양가들이 모여 행사를 빛내 주었으며, 이러한 관심은 목장 생산성 향상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방증 하였다.

이번 행사는 이경근 축우 PM이 “현재 낙농시장 상황”에 대해 전반적 흐름 및 대처법을 설파하며 시작되었다. 그 뒤를 이어 영남영업부 문동열 지역부장의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의 준비’ 라는 주제로 동원팜스 “유레카우”를 급여했던 대호목장, 경일목장, 애동목장, 상림목장의 뛰어난 성적과 수익을 직접 보여주어 낙농가의 고민 해결방법은 “유레카우”로 통용된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동원팜스와 거래 전 대호목장은 두당 월평균 33.3kg, 305일 유량 9,947kg 이 나오는 양호한 농장이었으나 거래 시작 이후 만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두당 월평균 41.6kg(두당 8.3kg 증가), 305일 유량 12,094kg(2,147kg 증가) 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변화하였다.

두번째로 소개된 애동목장도 23년 3월부터 동원팜스 “유레카우” 시스템을 적용하여 월평균 29.7kg에서 35.2kg(두당 5.5kg 증가)이라는 성적 향상을 보였고, 공태일수도 184일에서 174일로 10일 가량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경일목장은 두당 27.8kg을 납유 급여 후 꾸준한 성적향상을 보이다 현재는 38.4kg (두당 10.6kg 증가) 라는 성적을 내어, 착유 50두 기준 연간 약 2.3억 이라는 추가수익을 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영동 상림목장은 거래 시작 이후 평균산유량이 40kg 이하로는 떨어진 적이 없으며, 공태일수는 급여 전 평균 213일에서 급여 후 160일이 되어 무려 53일이나 감소되는 드라마틱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성적향상 뒤에는 동원팜스의 “유레카우” 시스템을 중심으로, 지역부장의 컨설팅, 그리고 농가의 세심한 사양관리가 뒷받침이 되어 만들어진 낙농가의 기라성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호목장 강영목 대표(금오산낙협 現조합장)는 “현재 목장은 두 아들의 힘을 합쳐 삼부자가 운영을 하고 있고, 동원팜스와 함께 향후 쿼터를 3톤까지 늘릴 것”이라고 말을 전했다. 이어 실질적으로 목장을 운영하는 아들 강대호 씨는 “타사 사료를 8년 정도 급여했는데, 성적이 하향평준화 되어 간다고 생각을 했다. 교체 고민중 주변에 “유레카우”를 급여하는 농가 성적이 우수한 것을 보고 바로 교체를 하였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 라고 하며, 애동목장 윤용원 대표는 “교체 전에는 약값으로 5백만원 가량 썼었는데, “유레카우” 교체 후 약값이 하나도 들지않고 별도 첨가제 급여를 하지않고 사료만 급여해도 돼서 편하게 낙농하고 있다. 지금 소들 관리 때문에 현재 유량을 유지하려고 일부러 적게 급여하고 있지만 더 급여하면 지금 수준을 가뿐히 넘을 수 있는 품질 좋은사료” 라고 하였다. 경일목장 이경규 대표와 상림목장 정욱진 대표는 “동원팜스 유레카우 덕분에 단기적인 성적 개선뿐만 아니라 높은 유량과 좋은 번식 성적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다. 유레카우의 높은 소화율과 흡수율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고 싶다”며 동원팜스 유레카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해당 행사를 주관한 문동열 부장은 “농가의 성적향상을 위해 현장에서의 소통과 농장Data를 기반으로 과학화된 분석이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동원팜스의 유레카우 시스템을 널리 전파하여 더 많은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경탁 대표이사는 선정된 우수 목장들에게 상패를 전달하며 급변해가는 시장 변화 속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동원팜스와 함께 지속 가능한 낙농업의 롤 모델이 되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