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PR

동원 팜스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메뉴 다음메뉴

뉴스&공지

"메탄저감 특허기술로 좋은 것만 담았습니다"

2023-07-25

메탄발생량 30% 이상 감소…‘유레카우 스페셜’도 

external_image

▲ 동원팜스 최한진 박사가 신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동원팜스'가 창업이념을 담은 낙농프로그램 ‘유레카우’를 선보이면서 탄소 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유레카우’는 동원그룹의 창업이념인 성실한 기업활동으로 사회정의의 실현과 비전인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회필요기업에 이미 내재되어 있는 ESG 경영 가치를 계승하고 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프로그램.
노경탁 대표이사는 “최근 낙농산업은 사료가격과 조사료 가격 폭등으로 목장 운영에 위기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개선이 또 하나의 주요 화두가 되고 있다. 그 어느때 보다 친환경적인 유생산성 향상만이 유일한 길”이라며 낙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유레카우’를 선보였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동원팜스에 따르면 ‘유레카우’는 몇 가지 기본적인 조사료만으로도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개체 별 정밀 사양관리가 가능해 어려운 낙농 시장에서 현재 60% 이상 유사비율을 50% 수준까지 낮출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유레카우’, ‘유레카우 스페셜’로 구성 되어 있다.
‘유레카우’는 메탄저감 특허기술과 천연추출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메탄저감 낙농사료로 반추위의 메탄을 억제해 메탄 발생량을 30% 이상 감소시킨다.
축우PM 최한진 박사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유생산성의 향상을 목표로 동원팜스 축우연구소는 9년 이라는 시간 동안 실용화 단계를 거쳐 차별화 된 기술력을 쌓아왔다. 앞으로 축산분야 탄소배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규제가 확대되는 만큼 친환경적인 사료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박사는 “이번 동원팜스에서 출시한 ‘유레카우’ 적용으로 비유초기 소화율 증진 및 비유 중·후기의 엄격한 사료관리를 통해 서열 경쟁예방에 따른 유생산성 극대화는 생산비 개선 효과와 ‘메탄저감’이라는 친환경 낙농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업본부장 주인호 상무는 “기존 친환경 제품은 높은 메탄저감을 보이지만, 높은 생산비와 유생산성 개선은 오래된 숙제였다”며,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신개념의 혁신적인 프로그램이며, 현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에게 ‘유레카우’ 출시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